현장스케치

청소년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마치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7.28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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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가 올해 부산의 청소년 340에게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기부를 완료하였습니다!
 
 
청소년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학교에서 얻기 힘든 진로 탐색의 시간을 제공하는데요. 2012년에 센터의 전신인 부산사회적기업센터에서 시작한 전통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바리스타, 파티셰 체험 등 사회적기업가에게 몸소 배우고 사회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체험이 인기죠^^ 올해는 사회적기업인 힐링빈즈, 우다다목공소, 담아요, 예비사회적기업인 어나더데이, 협동조합인 정직한손협동조합이 교육기부에 뜻을 함께 했습니다.
 
 
 올해 교육기부 혜택을 받은 학교는 총 8곳으로, 화신중, 기장중, 서여자고, 동래원예고, 백양중, 하남중, 장산중, 부산동암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사회적 가치가 무엇이며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는 학생들에게 무거운 주제다. 이러한 고민을 재미있게 덜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진로 과목 담당 선생님이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은 매년 놓칠 수 없는 과목이라 말하셨습니다~
 
 센터는 이번에 또 다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된 만큼,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의 프로그램으로 찾아올지 일선 학교 현장과 사회적경제조직에서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사진자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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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회적경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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